※ 출처
e-ASD (electric Active Sound Design)
- 전기차 주행 시 전기 모터의 회전수와 차량 전반의 주행 부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화된 가상 사운드를 출력하는 기술
ESEV (Engine Sound by Engine Vibration)
- 엔진의 진동 신호를 가상의 엔진 사운드로 변환하는 기술
- 센서가 측정한 진동 신호로부터 가속 주행 사운드에 필요한 신호 성분을 추출
→ 전체 주파수의 진동 신호 중 엔진 동력 성능과 상관관계가 높은 기본 엔진 차수 성분 값을 추출
- 기존의 ASD와 달리, 실제 엔진의 응답 특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운전자가 체감하는 가속/변속 등의 주행 성능과 일치하는 사운드를 제공
※ ASD (Active Sound Design; 액티브 엔진 사운드)
자동차 소음의 종류
-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에서 올라오는 소음
- 타이어가 아스팔트 노면과 접촉할 때 발생하는 노면소음
- 주행에 따른 공기의 저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풍절음
- 자동차 실내의 에어컨과 통풍 시트 작동음
노면소음
- 주행 중 노면 요철과의 충격으로 발생한 진동이 타이어와 서스펜션, 차체를 거친 뒤 실내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발생
- 60~80 km/h, 즉 실 운전영역 대에서 자주 발생
- 부밍(booming)음 : 20~150 Hz
- 타이어 공명(cavity)음 : 150~250 Hz
- 럼블(rumble)음 : 250~500 Hz
ANC (Active Noise Control; 능동형 소음 저감 기술)
- 65~125 Hz 대의 저주파 소음을 저감
-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발생하는 엔진소음에 국한됨
RANC (Road-noise Active Noise Control)
- 노면소음과 반대되는 음파를 만들어 소음을 줄이는 기술
- 가속도 센서, DSP, 마이크, 앰프, 오디오 등으로 구성
※ DSP (Digital Signal Processor; 음향신호 분석을 위한 제어 컴퓨터)
- 가속도 센서가 진동의 전달 경로에 위치해 노면소음을 유발하는 진동을 취득함
→ 진동 정보를 DSP로 보내면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예측하고 그에 반대되는 위상의 음파를 생성
→ 소음 상쇄
→ 마이크가 소음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
- 위 과정은 음속(340 m/s, 약 0.009초)보다 빠르게 이뤄져야 함 → RANC 0.002초 소요
수동형 소음 제어 (Passive Noise Control)
- 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현재도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기술
- 엔진소음을 막기 위해 후드 안쪽, 엔진룸과 실내 사이의 격벽, 차체 바닥에 흡차음재를 덧붙임
- 차체를 구성하는 금속과 금속이 만나는 부분에 부드럽고 탄성 있는 재질의 충격흡수제를 부착
- 차체 강성을 강화
- 풍절음을 막기 위해 앞 유리와 옆 유리를 이중접합 방식으로 만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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