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기차 배터리 충전 용어

※ 출처

전기차 배터리 충전의 새로운 패러다임, V2V 급속충전 기술

[HMG 전기차 배터리 개발 시리즈 3편] 더 멀리 달리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비결

전기 자동차를 알고 싶다: 전기 자동차의 충전 방식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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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CC (Electric Vehicle Communication Controller)

- 전기차의 급속/완속 충전을 위해 차량 내부의 제어장치와 충전 인프라 사이의 통신을 제어하는 부품

- 전기차 충전 시 충전 인프라와의 통신을 통해 전압, 전류 등 충전상태 제어, 요금정보 제공 및 보안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통신/제어 모듈

 

SECC (Supply Equipment Communication Controller)

- 충전기에 설치된 통신 제어기로서 충전 시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에 오가는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함

- 해당 모듈이 있음으로써 전력을 공급받는 차량은 공급하는 차량을 충전기로 인식하고, 전력을 공급하는 차량은 충전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됨

 

DPCM (Discharging Power transfer Communication Module)

- 충전기의 SECC 역할을 수행

DPCM (Discharging Power transfer Communication Module) 모듈의 실제 모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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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2X

- 전기차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

V2X (V2L, V2G, V2V, V2H)

 

V2L (Vehicle To Load)

-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외부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

 

V2V (Vehicle To Vehicle)

- 차량간 급속충전 기술

- 전력이 풍부한 전기차의 배터리를 활용해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는 기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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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 프리컨디셔닝 (Battery Preconditioning)

배터리 컨디셔닝 (출처: https://www.hyundai.co.kr/story/CONT0000000000107493)

- 충전소에 도달하기 전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충전 시간을 줄이는 기술

- 배터리는 기온이 낮을 경우 충전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, 충전 전 배터리 온도를 조절해 초기 저항을 줄임

 

외부 열관리 스테이션

외부 열관리 스테이션 (출처: https://www.hyundai.co.kr/story/CONT0000000000107493)

- 배터리를 급속 충전할 때 전기차  내부 에너지로 열을 관리하지 않고, 충전 스테이션의 에너지로 열을 관리

- 전기차를 충전할 때마다 배터리 상태를 파악해 필요한 온도의 냉각수를 차량 내부에 주입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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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

-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,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으로 모터를 회전하여 주행하는 자동차

 

E-GMP

- 전기차 전용 플랫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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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전 방식

- 전기차에는 고전압 DC(직류) 배터리가 탑재되기 때문에 충전되는 전류도 DC 전류여야 하지만, 현재 일반 전력망은 AC(교류)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전 방식도 AC와 DC로 나뉨

 

AC 충전 방식

- 차량에 AC 전류를 입력하면 차량 내에서 OBC (On-Board Charger; 전류 변환 장치)로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고전압 DC 전류로 변환해서 충전하는 방식

- 장점 : 일반적인 전력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콘센트가 있는 곳이면 충전이 가능

- 단점 : 변환 과정 때문에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며, OBC에 충전 용량 한계가 있음

 

DC 충전 방식

- 충전기에서 공급받은 AC 전류를 직접 DC로 변환하고, 차량은 충전에 필요한 전압과 전류량을 충전기에 요청하여 고전압 DC 전류를 입력 받는 방식

- 급속 충전은 DC 충전 방식으로 진행됨 (DC 충전기 ≒ 급속 충전기)

- 충전기의 경우 차량 1대 기준 50~150 kW까지 충전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